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따뜻해지면서
벚꽃,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는데요.
꽃은 보고만 있어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상대방이 좋아하는 모습에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혹은 졸업식과 같이 축하하는 자리에
꽃이 많이 보이는데요.
꽃마다 꽃말이 다르기 때문에
선물을 할 때, 잘 알아보아야해요.
꽃말이 엉뚱한 꽃을 선물한다면
모호한 기분이 들테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꽃말이 예쁜 꽃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여러분은 어떤 꽃이 어울리는지
어떤 꽃을 선물하면 좋을지
한번 함께 읽어보아요!
첫번째, 리시안셔스.
리시안셔스는 꽃의 이름부터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내는데요.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으로많은 분들이 연인에게 선물하거나부케에 이용하곤 합니다.
보통 꽃집에서 이 리시안셔스를
구매하시면 꽃의 모양이
마치 웨딩드레스가 뒤집힌
모양을 보이고 있고
색상은 하얀색, 분홍색, 보라색 등
약 7가지의 색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활짝 피어나면서 이 꽃은
마치 장미 모양같은 모습을 띄죠.
두번째, 튤립.
튤립은 아시다싶이 다양한 색이 있고
동글동글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빨간 튤립은 '사랑, 고백'을
노란 튤립은 '짝사랑'을 의미해요.
또한, 보라색 튤립은 '영원한 사랑'이
될 수 있지만 '영원하지 않은 사랑'을
뜻하기도 한답니다.
하얀 튤립은 '실연, 상처'를
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하얀색 튤립을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꽃말이네요.
마지막 검은색 튤립은 '저주'를
뜻하고 있으니 꽃다발로는
적합하지 않겠죠?
세번째,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사랑에 관련되어 있는
꽃말일거 같았는데 의외로
'동경, 숭배, 의지'를 뜻하고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한다고해요.
사랑에 관련되어 있는 꽃말도 있는데
해바라기 4송이는
'언제나 당신만 바라봅니다' 를 뜻하고
해바라기 999송이는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 바라보겠습니다' 라고 하네요.
해바라기라는 이름에 맞는
꽃말 예쁜 꽃인거 같아요.
마지막, 프리지아.
프리지아의 꽃말은 다양해요.
'자랑, 천진난만, 순결'을 뜻하기도 하며
가장 유명한 꽃말은 '응원' 입니다.
'당신의 시작을 응원해요'라는 의미로
많은 분들이 축하자리에 꽃다발로
이용하시는 경우가 많으며
저는 '프리지아' 노래를 통해서
이 꽃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프리지아도 색이 굉장히 다양한데요.
흰색,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등이 있어요.
저는 노란색과 흰색은 많이 봤지만
파란 프리지아는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꽃말 예쁜 꽃을
알아보았는데요.
꽃다발로 많이 선물하는 꽃을
위주로 하여 적어봤어요.
여러분은 꽃말 예쁜 꽃 중에
어떤 꽃이 가장 어울리시나요?
봄은 여러 꽃이 보이는만큼
설레는 계절인거 같아요.
그럼, 다음에는 더 유익한 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